모아타운이란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2022년 본격 시행한 소규모 정비사업 통합 모델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를 권역 단위로 묶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 등을 통합 추진한다"는 개념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행정적 근거로 한다. 사업이 단지 단위가 아니라 가로 단위로 작은 블록을 묶어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도심정비연구소 DB에 등록된 모아타운 대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 현황을 정리한다.
DB 기준 모아타운 대상지 현황
전체 규모
DB에 "모아타운" 키워드로 등록된 사업장은 총 6개이다. 모두 가로주택정비사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모아타운은 다수의 가로주택정비 블록을 권역으로 묶는 상위 개념이므로, 한 권역 안에 복수의 가로주택정비 블록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자치구 분포
| 자치구 | 모아타운 대상지 수 |
|---|---|
| 강서구 | 4 |
| 양천구 | 1 |
| 서대문구 | 1 |
| 합계 | 6 |
강서구가 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화곡1동·등촌2동 등 노후 다세대·연립이 밀집한 권역에서 가로 단위 사업이 동시기 진행 중인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 분포
| 진행 단계 | 건수 |
|---|---|
| 조합설립인가 (UNION_ESTABLISHMENT) | 5 |
| 사업시행계획인가 (PROJECT_APPROVAL) | 1 |
| 합계 | 6 |
6건 중 5건은 조합설립인가 단계, 1건은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 진입해 있다. 조합 설립 단계에 다수가 머물러 있다는 점은,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된 지 비교적 짧은 시간이 흘렀음을 반영하는 수치로 분석된다.
대상지별 상세
| 사업장 | 자치구 | 단계 |
|---|---|---|
| 화곡1동 모아타운 A2-2구역 | 강서구 | 조합설립인가 |
| 화곡1동 모아타운 A2-4구역 | 강서구 | 조합설립인가 |
| 등촌2동 모아타운 1-1구역 | 강서구 | 조합설립인가 |
| 등촌2동 모아타운 1-3구역 | 강서구 | 조합설립인가 |
| 신월1동 모아타운 1구역 | 양천구 | 조합설립인가 |
| 천연동 모아타운 | 서대문구 | 사업시행계획인가 |
가로주택정비사업 전체 맥락에서의 위치
모아타운 대상지를 포괄하는 "가로주택정비"는 DB 기준 서울 전역에 총 171건이 등록되어 있다. 모아타운 사업장 6건은 가로주택정비 전체의 약 3.5%에 해당하며, 다음과 같은 권역에서 가로주택정비가 활발하다.
| 자치구 | 가로주택정비 전체 |
|---|---|
| 중랑구 | 35 |
| 성북구 | 27 |
| 강북구 | 13 |
| 강서구 | 10 |
| 강동구 | 10 |
| 마포구 | 10 |
| 영등포구 | 8 |
| 서대문구 | 7 |
| 구로구 | 7 |
| 송파구 | 6 |
중랑구·성북구가 가로주택정비 전체 건수의 상위에 있으나, 모아타운 키워드로 분류된 사업장은 강서구에 집중되어 있다는 차이가 관찰된다. 이는 모아타운이라는 통합 브랜드 하에 권역화가 이루어진 자치구와, 개별 가로주택정비 형태로 분산 추진되는 자치구의 차이로 해석할 수 있다.
데이터에서 읽히는 시사점
- 사업 초기 단계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 6건 중 5건이 조합설립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가로주택정비는 일반 재건축·재개발 대비 절차가 단순하지만, 모아타운 권역 단위로 묶이면서 인근 블록 간 일정 조율이 필요해진 점이 진행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 권역화 효과 vs. 분산 추진 — 강서구처럼 "모아타운 권역"으로 묶인 자치구와, 중랑구·성북구처럼 개별 가로주택정비가 분산 추진되는 자치구는 사업 진행 방식이 다르다. 권역화는 인프라·디자인 통합의 장점이 있으나, 동시에 다수 블록의 협상이 묶이는 단점도 있다.
- 유일한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 대상지 — 천연동 모아타운은 6건 중 유일하게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 진입한 대상지로,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의 초기 성과 사례로 추적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정비사업과의 비교 관점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건축·재개발과는 다른 결의 사업이다. 인근 블록 단위로 조합이 구성되고, 절차가 보다 짧으며, 기존 도로망과 필지 구조를 일정 부분 유지하는 점이 다르다. 대규모 단지의 사례인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와 같은 단지들의 절차가 10년 이상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가로주택정비 기반의 모아타운은 절차 단축 가능성이 있으나 6건 중 5건이 조합설립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 상황은 "이론적 단축 가능성"과 "실제 추진 속도"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는 수치로 관찰된다.
정리
DB 기준 모아타운 대상지는 강서구를 중심으로 6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5건이 조합설립인가, 1건이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 있다. 가로주택정비 전체 171건 가운데 3.5% 수준의 비중이지만, 권역화 정책의 시범 사례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향후 모아타운 권역 추가 지정, 사업시행계획 단계로의 진입 속도가 정책 정착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본 통계는 도심정비연구소 DB(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기반) 시점 데이터이다. 실제 모아타운 지정 현황은 서울시 발표를 기준으로 변동될 수 있다.
본 글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작성한 분석 자료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공식 출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